마취의 발견보다 40년 앞서 자신이 처방한 전신마취약인 마비산을 써서 유암 수술에 성공한 사실은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마취는 전신마취와 국소마취로 크게 구별된다. 전신마취는 의식의 소실을 수반하는 통증의 제거를 말하며, 각종 마취약을 중추 신경계에 작용시키는데 그 투여법에 따라 흡
작용시켜 신경이 경막을 통하여 밖으로 나온 부분에서 차단하는 경막외마취법, 다시 말초에 해당하는 신경간에 작용시키는 신경블록 또는 전달마취법, 수술 부위에 주입하여 통증감각을 없애는 침윤마취법, 구강이나 인두의 점막 또는 안구점막에 직접 작용시키는 표면마취법 등이 있다. 마취제에는
마취발현은 procaine보다 2배나 바르며, 지속시간도 50% 이상이나 길다.
6. 개에서는 경막외마취의작용량이 epinephrine(1:100,000)을 첨가한 2.5%용액 1~10㎖이고, 말과 소에서는 2% lidocaine 10~12㎖까지 후지에 영향을 주지 아니하고 사용할 수 있다.
7. 침윤마취는 epinephrine을 첨가하지 아니하고 0.5% 용액이 좋
신경계 및 심장 기능
유지에 중요
곡류, 효모, 간,
돼지고기, 생선, 우유
감각 이상, 성장 저하,
피로, 식욕 부진
B2
(riboflavin)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대사에 필요, 조직의
기능 유지
우유, 곡류, 간, 계란,
푸른 채소
시력저하, 사지 무감각증,
구순염
B6
(pyridoxine)
단백질 대사 및 합성에 필요
적
약물(마약류, 마약길항제, 수면제, 혈압강하제, 신경근육 차단제) 등이 있다.
2. 회복실로의 환자이송
수술이 끝나면 환자의 피부에 묻어있는 혈액이나 소독액 등을 닦아내고 수술상처에 드레싱을 하게된다. 그리고 마취의에 의한 환자 사정 후 기관내관이 제거되고 근력, 기도유지, 일회호흡량, 산
, 인대성형술, 유리체의 제거, 활액막절제술, 손상된 연골의 손질등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진다.
이와 같이 여러 질환에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관절경수술은 수술방법도 비교적 간단하여 소요시간도 1시간정도면 되고, 무릎이나 다리만 마취를 하여 전신마취의 필요성도 없어 마취의 위험성도 적다.
마취과 의사 1명, 순환 간호사 1명, 소독간호사 2명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수련의 중 한 명은 절개부위를 지지하고 있었고 다른 수련의는 suction과 수술보조를 하고 있었다. 마취과 의사는 V/S과 약물 체크를 하면서 EMR 기록을 하고 Infusion pump를 조절하였다.
순환 간호사는 필요 물품을 체크하고 전달하며
약물 전달과정에서 인체의 정상부위에 과량의 약물이 작용 하므로서 부작용을 나타내거나 낮은 혈중 농도로 인하여 치료 효과가 작아지거나 치료효과를 만족하기위하여 빈번한 투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주사와 같이 환자가 심리적으로 기피하는 경우 투여 경로를 변경해야
가진 사람은 피부의 청색증을 감별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다. 출혈량의 양상을 관찰함으로써 순환기계의 이상유무를 직감하기도하며, 지속되는 Oozing 출혈로 응고장애나 수혈로 오는 이상 반응을 짐작할 수 있으며, 수술의 진행에 맞춰서 근육이완 작용이나 호흡조절 작업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취의 깊이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 반면, 후자는 약물을 정맥내에 주사하므로 마취의 길이 조절이 힘드나 마취 유도는 빠르다. 또한 전신마취제는 하향성으로 중추신경을 억압시키며 일반적으로 대뇌피질, 기저핵, 소뇌 및 척수의 순으로 억압되며 마지막으로 연수의 호흡중추와 혈관운동 중추가 마